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고대 세계 == * [[휘틀로다이우스(파이널 판타지 14)|휘틀로다이우스]] * [[베네스]] * [[헤르메스(파이널 판타지 14)|헤르메스]] * [[메테이온]] * [[테미스(파이널 판타지 14)|테미스]] * 아테나 라하브레아의 아내이자 에리크토니오스의 어머니다. 라하브레아 이전의 만마전 판데모니움의 수장.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시점에서는 고인. 에리크토니우스를 판데모니움의 간수로 채용한 장본인. {{{#!folding [6.2스포일러] 에리크토니오스를 채용한 이유도 친아들을 자신의 실험체로 쓰기 위해서였다. 창조생물과 융합시키는 실험에 빠져 있던 그녀는 에리크토니오스에게 자신에게 집착하도록 교육시켰고, 이후 실험체로 쓰기 위해 간수장으로 채용, 판데모니움에 불러들였다. 남편인 라하브레아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까란 희망을 품고 그녀와 혼의 융합을 해봤지만, 그녀의 본성을 보고 질렀을 정도, 이후 아테나를 처단했고 아테나에게 더럽혀진 자신의 혼을 헤파이스토스를 나눠 크리스탈에 봉인했다. 그리고 간수들에게 아테나의 진실에 대해 에리크토니오스에게 알리질 말 것을 명했다.}}} {{{#!folding [6.4스포일러]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14/최종 보스/일반 레이드)] 아테나의 기억은 2.0에 아씨엔 라하브레아가 사용했던 흑성석 사비크의 내부에 봉인되어 있었다. 아테나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성석을 가져와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라하브레아가 증언했고, 아테나는 그 연구 결과로 흑성석 사비크를 만들어내어 그 내부에 자신의 기억을 봉인했다. 아씨엔 라하브레아는 흑성석 사비크에 아테나의 기억이 봉인된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표면에 새겨진 알테마의 마법만 사용해온 것이었다. 나중에 라하브레아가 알게 된 바로는 성석은 가진 자의 욕망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성석에 계속 접촉한 아테나는 고대인의 사명보다도 자신의 연구를 중요하게 여기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테나의 기억이 봉인된 흑성석 사비크는 아씨엔 라하브레아와 모험가가 마지막으로 싸운 마대륙에 그대로 남아 에리크토니오스의 환생체인 클로디엥을 유도해, 원래 자신이 신이 될 육체였던 에리크토니오스 대신 클로디엥을 빙의체로 삼아 현대에 부활했다. 그리고 성해로 넘어가 만마전 판데모니움을 재현해서, 고대인보다 미약한 혼을 가지고도 강력한 힘을 가진 모험가를 시험하려고 한다. 성해에 새로 구현된 판데모니움 입구에서 성해의 혼들을 수집하는 아테나의 창조생물 코큐토스를 물리친 모험가 앞에 나타난 아테나. 그 목적은 자신이 신(테오스)에 오르는 연구를 완성시키는 것이었다. 아테나는 연구를 위해 모험가가 가진 기억 크리스탈을 매개로 라하브레아와 에리크토니오스의 기억을 임시로 부활시켜 안내인으로 삼았다. 그리고 무생물인 판데모니움에 생명을 주고, 성해에 떠도는 테미스=엘리디부스의 혼에 주박을 걸고 부활시켜 각각 싸우게 해 모험가를 시험한 후, 판데모니움 가장 깊숙한 곳에서 모험가와 직접 싸우면서 연구를 완성시키려고 시도한다. 모험가와 싸운 이후 전신이 풀린 아테나. 에리크토니오스가 아테나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묻지만, 아테나는 연구를 완성하는것은 연구자로서 당연한 일이라면서 에리크토니오스는 연구자로서도 실패작이라 칭한다. 아테나는 연구를 방해하는 세계는 필요 없다면서 성해에 가득한 에테르를 사용해 윤회의 고리를 끊고 현재의 세계를 파괴해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을 시도하지만, 빙의체 클로디엥의 의식을 깨우기 위해 에리크토니오스가 자신의 기억을 환생체인 클로디엥에게 전달해 클로디엥의 의식을 깨우고, 이로 인해 아테나는 빙의를 유지할 수 없어 무력한 기억으로 돌아가버린다. 아테가나 무력해져 유지가 불가능해진 판데모니움과, 아테나의 최후를 지켜보는 에리크토니오스의 기억과 같이 아테나의 기억은 소멸한다. 영식에서는 아테나가 연구를 완성해 성석의 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이 된 모습을 가정한 '팔라스 아테나'가 된다. 팔라스 아테나의 모습을 할 때 배경음악이 'Ultema the Perfect Body!' 리믹스가 되는 점에서 택틱스의 최종보스 [[성천사 알테마]]의 오마주.}}} * 에리크토니오스 라하브레아와 아테나의 아들. 어머니인 아테나의 도움으로 판데모니움 변옥의 간수로 일하고 있다. 라하브레아의 아들이지만 라하브레아와는 관계는 최악[* 모험가에게 말하기를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는 청소년기 이후로 변한 것이 없다 말할 정도] 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관한 일로 인해 라하브레아를 원망하고 있다.[*판데모니움스포일러 어머니 아테나가 자신을 실험체를 써먹기 위해 판데모니움으로 불러들인 진실을 아느니 차라리 어머니에게 벗어나 한 인간으로써 자립하는 것이 낫다 여겨서 라하브레아는 아들의 원망을 받는 것을 택한 것.] 거기에 마법도 잘 못 써서 사슬 마법말고는 제대로 사용하는 마법이 없다. 작중에서는 알수없는 이유로 변옥에 수감 중인 창조 생물들이 날뛰어 이를 수습하려 했으나 다른 간수들과 떨어져 버린다. 그러는 사이 제정신을 잃고 변신까지 해서 닥치는대로 공격하다가 주인공과 테미스에 의해 제정신을 차린다. 이후 두사람과 함께 판데모니움에서 일어난 사태를 해결하고자 함께 행동한다. 모티브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아테나의 양자이자 가이아와 헤파이스토스의 정액에서 태어난 에리크토니우스[* 에릭토니우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습은 반은 인간 반은 뱀인 반인반사로 아테나가 자신의 허벅지에 묻힌 헤파이스토스의 정액을 양가죽에 닦아 땅에 버렸는데, 정기를 품은 정액이 땅(가이아)에 닿아 태어나게 된다. 가이아는 이 사실을 알려 아테나에게 에리크토니우스를 보냈고, 아테나는 이 아이를 자신의 양자로 삼고, 인간 가정에 대신 양육을 맡겼는데, 장성한 에리크토니우스는 훗날 초기 아테나의 왕이 된다.]. 레이드 퀘스트를 처음 열 때, 주인공한테 의뢰한 샬레이안의 학자인 클로디엥의 피부색, 눈색과 같아서 에리크토니오스의 환생이란 가설이 있다.[* [[스포일러]] 아테나가 클로디엥을 에리크토니오스라고 부르는 걸로 환생이 확정되었다, 마대륙으로 끌어들인 것도 클로디엥이 에리크토니오스의 환생이었기에 가능한 아테나의 소행이었고, 아테나는 클로디엥의 육체를 토대로 잠시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 * 헤스페로스 판데모니움 변옥의 간수장. 부하인 에리크토니오스의 말에 따르면 창조 생물뿐만 아니라 간수들의 적성까지 파악해 적절한 인원 배치나 냉정한 판단도 가능한 유능한 인재이자 훌륭한 인격자.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타락, 창조 생물 '브리콜라카스'와 융합해 '반신 헤미오토스'가 되어버린다. 히포캄포스를 봉인한 에리크토니오스, 테미스, 주인공을 공격하기 위해 페넥스가 싸우기 유리한 공간으로 바꿔버리고, 페넥스가 주인공에게 당해 봉인당하자 실패작이라 말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을 추궁하는 에리크토니오스한테 자신이 숭배하는 [[아씨엔 라하브레아|라하브레아]]의 아들이면서 마법도 제대로 못 쓰는 무능한 놈이라며 모욕하는 등 그에 대한 증오심을 표출한다. 이후 잠시 후퇴했다가 전투 준비를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과 싸우는데, 간수장의 힘으로 전장을 자신이 유리한 환경으로 바꿔가며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봉인하려 하는 에리크토니오스와 [[테미스(파이널 판타지 14)|테미스]]의 술식을 부수더니, 숭배하는 분에 대한 배신이 되지 않게 하겠다면서 자신의 검으로 자결한다. 다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49%까지 피통을 깎으면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파주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저녁별의 신 헤스페로스. 스스로 '반신' 이라고 칭하는데 신화에서도 헤스페로스는 여신 [[에오스]]와 인간인 남성[* 어머니가 에오스인건 똑같지만 아버지는 전승에 따라 '아스트라이오스' 혹은 '케팔로스'로 묘사된다. 아니면 티탄신 [[아틀라스]]가 아버지라는 전승도 있다.]에게서 태어난 '반신'이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은 [[금성]]에 부여한 두가지 신격을 부여했는데 하나가 헤스페로스고 또 다른 하나가 쌍둥이 형제인 새벽별의 신 '포스포로스'다. 헤스페로스가 헤미오토스라는 다른 이름을 쓴 것도 이 점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외견의 모티브는 창작물 속의 [[뱀파이어]]. 헤스페로스와 융합된 창조 생물 '브리콜라카스'는 그리스 민담에 나오는 언데드로 슬라브 문화권에서는 흡혈귀와 동일시된다. 4층 변옥에서 드랍되는 꼬마 친구의 이름은 '노스페라투'로 흡혈귀의 별칭이다. 고대인시절이나 4층 진입 직전까지는 안경을 쓰고 있으나, 4층에 진입하면 안경을 벗어던진다. * 헤게모네 판데모니움 연옥의 간수장. 라하브레아의 말에 의하면 마술에 능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인물이며 헤파이스토스의 꾀임에 넘어갔을 리가 없다는 말로 보아 헤파이스토스에 의해 세뇌당해 강제적으로 창조생물과 융합된 듯[* 다른 간수장들 역시 동일하게 헤파이스토스의 정신주박에 세뇌된 듯 하다.]. 평범한 고대인의 외형에 뱀과 같은 창조생물이 기생되어 있는 비교적 멀쩡한 형태로 주인공에게 패배한 후 에리크토니오스에게 감옥 마법으로 봉인된다. 연옥편 마지막에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언급으로 간수장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folding [6.4스포일러] 아테나가 판데모니움의 책임자일 때부터 간수장이었던 그녀는 이미 아테나의 정신주박에 걸려 있었고, 헤파이스토스가 봉인된 크리스탈을 유출시켜 만마전 판데모니움의 사건을 일으켰다. 힘을 되찾기 위해 헤파이스토스와 다시 융합한 라하브레아에 의해 아테나의 정신주박이 풀리고, 다시 라하브레아 밑에서 간수장을 맡게 된다.}}} * 아그디스티스 판데모니움 지옥의 간수장. 판데모니움 설립 초기부터 일 해왔던 인물로 라하브레와도 면식이 있다. 인간의 형태라도 유지하고 있는 헤스페로스, 단순히 창조생물이 기생된 형태인 헤게모네와 달리 각종 식물 계통의 창조생물들과 마구잡이로 융합되어 원래 형태조차 거의 남아있지 않는 끔찍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헤게모네와 달리 본래의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게 재창조된 상태라 봉인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한다. 격파 후 정신주박이 풀려 약간의 힘만 남은 상태로 일행 앞에 나타난다. 본래 한번 걸리면 저항조차 불가능한 헤파이스토스의 정신주박이지만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희미하게나마 의식이 남아있었고 미력하게나마 저항하면서 라하브레아가 판데모니움에 오게 한 '이상 없음' 보고를 올린 간수장이 바로 그녀. 이후 테미스와 주인공에게 과거 자신과 라하브레아의 대화를 보여주며 라하브레아가 숨겨왔던 진실을 일부 알려주고 작별을 고한 뒤 사라진다. * 클레온 파판14 세계관 '''[[베히모스(파이널 판타지)|베히모스]]'''의 창조주. * 멜레토스 엘피스 돌발 임무인 '창조 계획: 너무 참신한 이데아'와 '창조 계획 진정한 신작, 키클롭스'에 나오는 NPC로 [[애니드라스 아남네시스]]의 첫번째, 두번째 네임드인 정체불명과 키클롭스의 창조주. 정체불명의 경우 멜레토스의 야망이 지나쳐 창조할 때 잡념이 들어가는 바람에 멜레토스가 고안한 이데아와 많이 다르게 창조되었고 키클롭스는 모험가와 전투를 위해 즉석에서 생각해 창조했다. 모험가가 이 둘 모두를 쓰러트려 돌발임무를 완료하면 개선점이 보였다며 마지막 조정을 위해 애니드라스 아남네시스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